대전시생활체육회는 5일 오후2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김세환 사무처장과 국민생활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현판식, 테이프 커팅 및 시설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거점센터는 시민들의 체력수준을 과학ㆍ객관적으로 측정ㆍ평가해 맞춤형 운동처방 및 상시 체력관리를 제공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홈페이지(http://nfa.sports.re.kr/re.kr)에서 인터넷 예약하거나, 전화예약(☎485-7330) 또는 직접 센터 방문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영재 기자 youngjae@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