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전 국회의원 |
이 전 의원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여ㆍ청양을 대표하는 일꾼으로 4ㆍ24 재ㆍ보궐 선거에서 부여ㆍ청양 지역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고자 한다”며“부여ㆍ청양의 특화 산업을 조직화, 고급화하고 지역 통합브랜드를 홍보하는 세일즈 우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애 전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특화산업 고급화 및 지역 통합브랜드 홍보 어려운 축산 농가를 위해 조합이 자체적으로 배합사료공장을 설립할 수 있는 근거 마련과 예산확보 농업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정책연구회 등 강화 노인복지 지원책 및 의료서비스 강화 무상급식 확대 및 대학등록금 인하 청정기업 유치 임산물 산업 활성화 관광콘텐츠 개발 및 대표적 음식 개발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 전 의원은 부여여고 동창회 사무국장과 신민주공화당 중앙당 여성부장, 민주자유당 김종필 최고위원 비서실 부장, 자유민주연합 여성사무부총장,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18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상임전국위원을 맡고 있다.
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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