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설된 석사과정은 공공정책학과와 지역농업계획학과, 기후환경융합학과 등 3개 학과로 도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모두 39명이 대학원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수업은 일반대학원과 같이 오후 6시30분 시작하며 주 2회 모두 4학기 동안 진행된다.
등록금은 학기당 250여 만원으로, 도는 50% 가량을 기관부담금 형식으로 지원한다.
도는 지난달 20일 공주대와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관ㆍ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방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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