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채영 |
한채영은 최근 건강검진 차 찾아간 병원에서 임신 11주 진단을 받았다. 결혼 6년 만에 첫 임신이다.
한채영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신 소식에 한채영 씨와 가족들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며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한채영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전했다.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 중인 한채영은 촬영에도 차질없이 임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채영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책임감과 함께 배우로서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 철저하게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한채영은 '광고천재 이태백'의 고아리 역으로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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