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3일까지 실시한 '명절 승차권 예매시간 선호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37.4%가 '평일 오전 6시부터 9시사이'를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옴에 따라 이번 추석부터 노선별·매체별 예매 일자를 구분해 주중 4일간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호도 조사 결과 평일이 78.1%, 주말이 20.0%로 조사됐으며, 평일 오전 6시부터 9시에 이어 평일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24.4%, 토요일이 14.3%로 뒤를 이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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