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정한 융자대상자는 총 41개 농가 19억1000만원으로 ▲축산분야 19개 농가 8억9000만원 ▲수도작분야 6개 농가 3억원 ▲시설하우스 8개 농가 3억4000만원 ▲기타 8개 농가 3억8000만원 등이다.
융자대상자로 확정된 농가는 3월부터 지역농협에서 융자실행이 가능하며, 조건은 연리 1.5%에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다.
유상수 행정부시장은 "농업발전기금 융자금이 종자돈이 되어 세종시에 성공하는 농업인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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