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개선사업 내용은 ▲옥상외벽 방ㆍ보수 158억원 ▲노후된 교실 증ㆍ개축 48억원 ▲화장실 개선 66억원 ▲급식실 현대화사업 26억원 ▲외부교육환경 개선 252억원 ▲내부 교육환경 개선 230억원 ▲신설학교 3개교 350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장애학생들의 이동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8개교 13억원을 들여 전용 승강기를 설치하고, 냉난방기 설치에도 20개교 1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좋은 시설에서 인성과 실력을 갖춘 스마트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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