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는 지난 주말 84만 9378명(누적 253만 54명)을 불러모으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개봉 2주만에 250만 관객을 돌파,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7번방의 선물', '베를린' 이후 한국 영화의 초강세를 이어갔다. 2위를 유지한 '7번방의 선물'은 77만 7,976명을 더해 누적 관객 1170만 4642명을 기록했다.
고전동화 '잭과 콩나무'에 상상력이 더해진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신작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54만5549명(누적 65만9853명)을 불러모으며 개봉 첫 주 3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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