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발ㆍ보급중인 사설읽기 워크북의 경우 가치중립적인 사설과 오피니언을 중심으로 시의성이 있는 자료를 선정해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개별 제공했다.
영어ㆍ수학 워크북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각 1종씩 모두 4종이 개발됐다. 정규 시간이나 방과 후 교육활동 시간을 활용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 자료로 개발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