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스타는 최근 발표했던 '강남역 10번 출구'와 '300원짜리 커피'는 물론, 샤이니가 라디오에서 불러 화제가 된 '비극', '잊을래'를 부른다.
또 '그녀를 부탁해요', '지우개' 등 평소 라이브로 많이 들려주지 못했던 곡들 위주로 공연을 구성했다.
특히 소울스타는 이날 3월 말 발표 예정인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감성보컬 디셈버와 원티드 하동균, 아이돌 남성그룹 엔소닉, 신인가수 소원 등이 이날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이 소울스타에게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노래가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그 물음에 답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멤버들은 유명 콘서트 세션들로 구성된 A. Smile 백밴드와의 공연 연습이 한창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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