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을 실시해 20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했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그동안 국비 등 25억여원을 투입해 영상미디어 특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는 대전과 충남지역 9개 대학(충남대, 한밭대, 한남대, 배재대, 목원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건양대, 공주대)에서 영상미디어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61개 문화산업 벤처기업이 참여한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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