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서 각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제주 홍정호, 수원 곽희주, 포항 황지수, 서울 김용대, 전북 이동국, 울산 김영광, 부산 임상협. 뒷줄 왼쪽부터 강원 김은중, 성남 박진포, 대구 이진호, 경남 김형범, 인천 이천수, 전남 김병지, 대전 정성훈. 올 시즌 새롭게 도입된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2일 지난해 리그 우승팀인 FC서울과 FA컵 우승팀인 포항 스틸러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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