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청렴도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보고회는 간부공무원의 청렴리더십 확립과 민간단체와의 거버넌스 구축 방안 논의, 지난해 우수기관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패 제로, 클린 충남' 실현을 목표로 ▲반부패 인프라 구축 ▲부패 취약분야 제도개선 ▲공직내부 청렴문화 정착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등 20개를 올해의 청렴대책으로 선정, 추진키로 결정했다.
지난해 청렴도 우수기관에는 청양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당진군, 장려상에는 서산시, 서천군이 각각 선정됐다.
방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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