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중 |
▲ 김행 |
윤 대변인 내정자는 코리아타임스와 KBS를 거쳐 세계일보에서 정치부장을 지냈고, 1999년 문화일보로 옮겨 정치분야 논설위원 및 논설실장으로 활동하다 인수위 대변인에 발탁됐다.
김 대변인 내정자는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과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을 지낸 여론조사 전문가로, 2002년 정몽준 당시 후보가 이끌던 국민통합21 선거대책위 대변인을 지냈다.
한편 정무비서관에는 김선동 전 의원, 기획비서관에는 홍남기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민정비서관에는 이중희 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조응천 변호사, 법무비서관에는 변환철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경제금융비서관에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보, 산업통상자원비서관에는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 사회안전비서관에는 강신명 경북경찰청장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김대중 기자 dj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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