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자유형 72㎏급에 출전한 유혜리(1년)는 경북외대 표성경을 2-0으로 누른데 이어 결승에서 대구체고 김서현을 2-0으로 이겨 금메달을 목을 걸고, 대표 출전권을 확보했다.
여자부 자유형 51㎏급에 출전한 김가람(1년)은 결승에서 김미경(청량고)에게 1-2로 석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으며, 여자부 자유형 63㎏ 결승에선 심송희(1년)가 서울체고 김혜빈에게 0-2로 패했다.
최민휘(한남대 1년)는 여자부 자유형 59㎏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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