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는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주관으로 과학-비즈니스 융합전문가 양성 지원 사업대학인 충북대, 홍익대와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원사업 주관대학 교수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PSM개념 정립과 교과과정 및 사업 진행방안 모색을 통해 향후 6년간 진행되는 사업성공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 조영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은 기술경영과정(MOT)과 비교해 PSM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또 충북대ㆍ한국기술교육대ㆍ홍익대 순으로 대학별 교과과정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외부전문가들로부터 인력양성, 과학경영, 산업 및 지역산업 등에 대한 자문 및 검증 받는 시간도 마련된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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