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은 총 9개 분야 80건으로, 총사업비는 71억4000만원이다.
시는 우선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경지정리사업 완료지역에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과 장군면, 소정면에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광역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장군면, 금남면, 전의면 자연부락마을에 농촌농업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또 올해가 3년차 사업인 전동면 노장3리 등 6개리에 순조롭게 추진 중인 동림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과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확정된 연서면 쌍류리와 청라리에 쌍청권역 마을종합정비사업도 추진한다.
사업내용은 ▲기계화경작로확포장 11지구 9억원 ▲농촌농업생활용수개발 5개구 10억5000만원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10권역 14억3000만원 ▲권역단위 마을종합정비사업 2권역 15억4000만원 ▲용배수로정비사업 등 기타 52건 22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세종=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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