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찬 대표 |
김영찬<사진> (주)골프존 대표는 20일 골프존 대전 신사옥 및 골프복합문화센터 신축공사 기공식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대전 신사옥 및 골프복합문화센터는 2011년 7월 도룡동 토지를 매입하고 1년간의 설계작업을 거쳐 기공식을 갖게 됐다”며 “골프복합문화센터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골프존의 핵심사업과 미래 역량을 집중한 이번 시설에는 연구기능 확대를 위한 R&D센터와 함께 골프존마켓, 골프존아카데미, 세계 최초의 스크린 프로골프투어인 지투어 대회를 위한 대규모 시뮬레이션골프 전용 대회장 등 새로운 골프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대규모 골프복합문화공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찬 대표는 “신사옥 건물이 준공될 2014년 10월에는 골프복합문화센터가 대전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자 테마파크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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