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광학기전문 기업 (주)포텍은?

업계 첫 SMPS 적용 신속하고 정확한 검안

의료광학기기 전문 기업인 (주)포텍은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 생산제품을 수출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력제품인 자동굴절 각막곡률측정기 PRK-6000은 안정화된 설계와 측정성능을 기반으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정적인 측정성능을 자랑하는 PRK-6000은 동종업계의 제품과 구분되는 혁신적인 제품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동 차트프로젝터 PACP-7000(L)은 신속하고 정확한 검안시스템으로 반영구적인 LED램프를 광원으로 이용함으로써 유지보수비용 절감과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더불어 업계 최초로 SMPS를 적용해 AC입력전압의 변동에 영향이 없는 일정한 화면 밝기를 구현했으며, 시력과 난시각도, 양안시, 사위, 입체시 등을 포함한 42개의 차트와 MASK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디지털 리프렉터 PDR-7000의 경우 작고 슬림한 디자인과 정확한 검안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정밀하고 다양한 검사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PDR-7000은 제품 설계시 내부기어를 기존 금속재질의 기어를 대신해 플라스틱 사출기어를 한국생산기술연구소와 공동개발, 자동포롭터에 적용해 세계 최고수준의 초박형 바디를 구현했다.

의료광학기기 제품의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포텍은 매년 연구개발비로 매출액의 10% 내외를 투자하고 있다. 포텍은 2003년 부설연구소 설립 이후 현재까지 8개 아이템을 개발 성공했으며, 국내에서는 2번째로 자동검안기를 자체개발했다.

박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