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형 사업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단계적 확대를 통해 다양한 취약계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기존 밀집형 사업학교의 기준에 조금 못 미치는 2~3개교가 상호협력, 연합해 공동사업 운영을 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사업 모델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에 총 3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각 대상 학교에서 교육복지사를 활용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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