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옛 충남도청사 앞마당에서 '우리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출하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해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실익증진에 보탬을 준다는 계획이다.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를 옛 충남도청사에서 개최를 추진하는 한편, 매월 둘째주 금요일은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인근 주변 식당을 이용하기로 결의했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