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은 “그동안의 잘못된 관행을 바꿔 국민의 삶을 중심에 두는 새로운 국정운영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 당선인이 '낡은 것들에게 작별', '잘못된 관행을 바꿔', '새 시대를 시작하려 한다' 등 변화에 무게를 싣는 국정운영의 좌표를 제시한 것은 정권 출범과 동시에 '박근혜표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서울=김대중 기자 dj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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