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는 경부선 안성~목천, 목천~천안 구간과 서해안선 당진분기점~비봉, 서산~해미 구간, 중부선 음성~오창, 증평~진천, 음성~일죽 구간, 중부내륙선 북충주~충주 구간에서 정체현상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호남선 논산방향 천안분기점~풍세TG, 풍세TG~차령터널, 차량터널~정안SA, 서논산IC~남논산TG 구간과 천안방향 북공주분기점~정안SA(휴게소), 정안SA~풍세TG, 풍세TG~천안분기점 구간에서도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도상에서는 평택~천안, 평택~인주~송악~공주, 오창~청주~대전 구간이 혼잡 예상 지역이다.
해당 고속도로 구간의 교통 혼잡을 피하려면 안성~목천은 임시 갓길차로를 이용하고 서산~해미와 당진분기점~비봉 구간은 29번·32번·34번 국도의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천안분기점~풍세TG는 1번·23번 국도를, 서논산IC~남논산TG와 정안SA~풍세TG는 23분 국도의 우회도로를 이용해 정체를 피할 수 있다.
풍세TG~천안분기점은 1번 국도 이용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국도의 경우, 오창~청주~대전 구간은 청원·현도(지방도591)~대청댐(지방도629)~대전 판암동 방면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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