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헴시가 미니는 시가 특유의 흡연 충족감과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출시 첫날 200만 개비를 시작으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출시 3주 만에 4400만 개비 판매 돌파는 최근 출시된 초슬림 제품 중 최고 수치다.
KT&G 관계자는 “대학가를 비롯한 젊은층 밀집지역의 시장점유율이 1.6%로 상대적으로 높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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