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건설은 베트남에서 최고높이를 자랑하는 복합 서비스레지던스 시설인 '랜드마크 72'이 국내 유명 방송 프로그램의 촬영지가 됐을 뿐 아니라 한류스타인 송승헌, 김태희의 기자회견과 팬미팅 장소로 활용됐다고 6일 밝혔다.
이 건물에는 하노이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 72 전망대와 함께 서비스레지던스 시설인 칼리다스, 팍슨백화점, 롯데시네마, 병원, 교육시설, 푸드코트 등의 편의시설이 모두 입점해 있다.
'랜드마크 72'은 이같은 서비스를 통해 원스톱 라이프(One-Stop life) 복합건축물으로서 현지 내국인 및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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