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도는 지방도 정비를 통해 간선도로 기능을 확보하는 등 도로 교통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천안시와 금산군도 지방도 정비평가에서 도의 추천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위험도로 개선사업에서는 서천군이 농기계 전용도로를 설치하는 등 위험한 도로구조물 환경을 개선한 점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편,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ㆍ도가 추천한 지방도로 21개, 위험도로 20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은 이달 중 열릴 계획이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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