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현 대전고법원장 |
▲ 박삼봉 특허법원장 |
포항 출신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조병현 대전고법원장은 사시 21회로, 1984년 서울민사지법을 시작으로 서울지법 동부지원, 부산지법 울산지원, 서울고법, 서울형사지법에서 판사를 지냈다.
이어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울산지원·수원지법·서울 서부지원·서울행정법원·대전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대전고법 수석부장판사, 부산지방법원장, 서울행정법원장 등을 거쳤다.
부산 출신인 박삼봉 특허법원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시 20회로 서울민사지법·형사지법·진주지원 판사, 서울고법·부산지법·광주고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등을 지냈다.
대법원은 또 대전고법 부장판사에 이승훈(수석), 신귀섭, 이원범, 김시철, 특허법원 부장판사에 배광국(수석), 배준현, 한규현, 대전지법 수석부장판사에 성지용, 대전가정지법 부장판사에 정갑생 판사를 임명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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