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 프로젝트 전략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행복담기는 우선 단일화 사업장을 통해 난가공 계열화를 이루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해외수출을 대폭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장 일원화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불어 비용절감으로 이익을 확대하는 등 자동화 생산설비로 생산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난가공 해외 현지화와, 난가공 플랜트 수출 이익 확대, 프랜차이즈 사업 이익 확보 등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행복담기는 신제품 및 신소재 개발 등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 및 제품의 산업화를 추진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 경영상태와 신규공장 일원화 운영으로 안정성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며 “회사 이익구조 전환은 사업별 2년 또는 5년 플랜으로 사업확대로 전환할 계획으로, 투자금 대비 이익실현이 발생할 수 있는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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