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원들이 31일 인천 자기부상열차를 탑승,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시의회는 먼저 한국철도시설공단 오송차량기지를 찾아 지난해 11월 시운전을 시작한 무가선저상트램을 시승하고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인천공항 차량기지 견학과 지난해 9월 시운전을 시작한 자기부상열차를 시승했다.
곽 의장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가장 적합한 건설방식과 차량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시의회는 시민이 공감하는 건설방식이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헌 기자 jaehe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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