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경식 시의원 |
이번 조례는 황 의원을 비롯한 9명의 시의원이 2011년 9월 공동발의, 11월에 공포한 전국 최초의 조례로, 지역ㆍ계층간 차별 없이 모든 시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황 의원은 “지역발전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조례를 현실 상황에 맞도록 추진,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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