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실제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50%이하의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자금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가구당 융자 한도액은 ▲무보증 대출 1200만원 ▲보증 대출 2000만원 ▲담보대출 5000만원 이하이며, 연 3% 고정금리, 5년 거치 5년 상환 조건이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한부모 가족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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