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처원 의원은 “천안시 국도 1호선 교통량 폭주로 우회도로(천안 번영로) 사업추진이 시급한데도 사업추진이 미진한 사유가 뭐냐”며 따져 묻고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김기영 의원은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량 분배와 충청권 낙후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평택~부여간 제2서해안 고속도로의 조속한 착공이 필요한데 지연되는 이유가 뭐냐”며 “대통령 공약사항인 만큼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것”을 주문했다.
유기복 의원은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으로 복선화 사업과 국도 21호 사업 추진이 미흡하다”며 조속 추진을 당부했다.
박문화 위원장은 “내포시대 개막 원년을 맞아 도민들의 희망과 기대가 큰 만큼 올해 주요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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