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투자 배급한 NEW에 따르면 역대 1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역대 평점 1위를 기록 중이다.
매출액도 21억 9045만 2000원을 올려 무려 60.7%의 점유율을 기록해 손익분기점인 170만은 이미 개봉 첫 주에 넘어섰다.
7번방의 선물의 폭발적인 흥행에 걸림돌은 화제작 '베를린'이다. 29일 오전 9시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 결과 베를린이 41.5%를 기록, 1위로 올라섰다. 7번방의 선물은 33.4%로 뒤를 쫓고 있는 상황이다. 7번방의 선물과 베를린의 흥행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흥미롭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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