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대상은 도내 전체 351만1721필지의 94.8%에 해당하는 333만여 필지로, 지난해 320만 필지(세종시 포함 지역 제외)보다 13만 필지가 늘어난 규모다.
이번 조사는 시ㆍ군과 국세청 공무원이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조사ㆍ산정 지침을 마련해 시ㆍ군 담당 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마쳤다. 도 관계자는 “다음달 말까지는 대상 토지 전량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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