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조직 개편을 토대로 과잉시설 없는 경제설계 및 시공방법 개선 등으로 총 1조 205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442억 원의 수익창출과 1000억 원 이상의 순수부채를 상환하는 성과가 높이 평가받았다.
시설공단은 조직 개편과 함께 성과부진자 퇴출제ㆍ직위공모제ㆍ직급상한제 등과 인사의 투명성 강화하면서 정원 198명 감축에 따른 초과현원 감축목표를 6개월이나 빨리 달성하고, 2010년부터 3년간 71명의 직원을 신규채용하기도 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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