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어주기 등 아동인지능력향상(1000명) 예산이 2억여원 규모로 가장 많고, 취약계층 아동정서발달 부문(79명)이 1억5000여만원, 꿈을 이루는 행복한 가정만들기(51가구)가 1억1000여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아동ㆍ청소년 심리지원(53명, 8000여만원)과 노인맞춤형 운동처방(56명, 4000여만원) 등의 지원도 함께 한다.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해당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윤호익 행정복지국장은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련 분야 전문가 일자리 창출이 확대되는 등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맹창호ㆍ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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