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세계가 볼 때 대한민국은 기적 같은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노사관계가 더욱 선진화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 온라인대변인이 전했다.
또 “앞으로 새로운 정부가 들어오더라도 노사가 협력해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제 우리 노사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일에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김대중 기자 dj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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