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은 ▲김, 굴, 바지락, 해삼 등 4대 대표 품종 집중육성 97억원 ▲안전한 수산식품 공급을 위한 수산물산지가공시설 62억원, 수산물처리장 73억원, 해양수산복합공간시설 11억원 ▲수산자원 보호와 안정적 어업활동 지원을 위한 연근해어선 감척 54억원, 자율관리 공동체 육성 15억원, 천일염 산지종합처리장 건립 18억원, 어선원·수산인 재해 보험료 24억원 등이다.
도는 이와 함께 서해안 유류피해지역 마을의 조업, 채묘어장 환경개선사업에도 131억원을 들여,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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