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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정규 5집으로 컴백… 멤버별 실화로 곡 작업

포맨<사진>이 실제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컴백한다.

포맨은 오는 28일 '정규 5집 불륨원 [실화] (The 5th Album(vol.1) [The True Story])'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포맨은 이번 '실화'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색깔의 미니앨범들을 차례로 선보인 후 정규 5집을 완성할 계획이다.

포맨의 새 앨범은 '실화'라는 앨범 이름 그대로 모든 곡은 멤버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관계자는 “단순히 앨범을 채우기 위해 끼워 만든 곡들이 아닌 작품자들과 멤버들의 '진심과 실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긴 곡들로만 가득 채웠다”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바이브 윤민수, 작사가 민연재, 드라마틱한 사운드의 강자 킹밍(KingMing), 드라마 '각시탈' OST '안되겠더라'를 작곡한 최성일, 같은 소속사 가수 미(MIIII) 등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앨범을 완성했다.

포맨은 지난 2011년 6월 정규 4집 앨범 '아티스트'(The Artist)를 발표하자마자 13곡 모두 음원차트 순위권에 진입시켜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실화'는 이후 1년7개월 만에 나오는 새 앨범이라 팬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

포맨은 오는 28일 미니앨범 발표와 동시에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 계획이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