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감성내의 '예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올 봄, 여름 시즌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효성은 기존에 대표적인 '베이글녀'로 속옷 모델을 해 왔던 신민아, 신세경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강 베이글녀 트로이카'로 자리잡게 됐다.
'예스' 관계자는 “전효성은 귀여운 이미지에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몸매로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급부상한 차세대 섹시 아이콘”이라며 “깜찍함과 섹시함이 주는 반전매력을 통해 최강 베이글녀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유출, 합성 논란이 일었던 사진은 실제로 전효성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보그'와 '쎄씨' 등의 패션잡지를 통해 깜짝 노출된 광고 컷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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