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3학년 취업 학생은 모두 2878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639명(22.2%)이 공공기관, 금융권, 대기업 등 이른바 '명품 직장'에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행안부, 충남도청 등 공무원 28명, 한국전력공사 등 정부 공공기관 89명, 금융권 67명, 삼성, 한화 등 대기업 455명 등이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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