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2011년 10월 안희정 지사의 나라현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우에다 사토루(上田 悟) 나라현의회 의장 등 8명이 동행한다.
아라이 지사는 이날 안 지사를 만나 도청의 성공적인 이전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하고 양 자치단체의 우호관계를 재확인 할 계획이다.
안 지사 접견에 앞서 예산 수덕사를 찾아 한국 불교문화를 접하고 방문 이틀째인 18일에는 공주 백제유적과 세종시를 시찰할 예정이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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