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관련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4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분과위별로 1~2회 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수위는 분과위별로 민생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민심을 수렴하고 이를 인수위가 작성할 새 정부의 로드맵에 충실히 반영키로 했다. 현장방문 계획은 분과위별로 국정기획조정분과에 제출해 체계적인 민심 수렴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서울=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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