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
손연재의 에이전트사인 IB스포츠는 “당초 전지 훈련을 위해 13일 러시아로 출국 예정이던 손연재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출국을 미뤘다”고 밝혔다.
부상 부위는 발가락이다. IB스포츠는 “손연재의 발가락 미세 골절이 완치가 안 돼서 치료를 더 받을 예정”이라며 “병원에 다니면서 태릉에서 재활 훈련을 몇 주 더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손연재는 재활이 끝나는 대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후 2월 말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를 목표로 전지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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