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실 관계자는 “방문은 각국 정부 및 의회 지도자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우호협력을 확대하며 재외동포 및 현지 진출 기업인을 격려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국들은 값싼 노동력과 풍부한 자원 등 높은 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최근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나라들로, 정치ㆍ경제ㆍ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활발한 상호협력을 전개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다.
강 의장의 공식 순방에는 이한성ㆍ김기선ㆍ김동완 의원(새누리당), 황주홍 의원(민주통합당), 이병배 정책수석비서관 등이 함께 한다.
서울=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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