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보한 주요사업은 ▲동물약품 허브 조성 15억원 ▲코스메틱 산업 육성 11억원 ▲당진시 산학융합지구 유치 60억원 ▲해외 우수 연구기관 유치 36억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한 122억원은 도가 미래 신성장동력사업을 위해 확보한 국비 1342억원(총 사업비 2188억원)중 1차연도 몫이다.
2017년까지 11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인 수생바이오매스사업은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사업으로 확정됐다.
이외에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정부와 협의중인 사업은 7개 사업 3700억원, 사업계획을 작성중인 사업은 2개 사업 3000억원 규모다.
도 관계자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부와 협의해 국비확보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승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