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전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11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으로 대전 -12℃, 세종 -16℃, 논산 -17℃, 서산 -11℃ 등 영하 17℃에서 영하 9℃ 사이로 내다봤다.
또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12일 새벽 충남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5℃, 서산 -4℃ 등 대부분 지역이 평년기온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이 3℃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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