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올해 예산 8424억원의 63%(약5307억원)를 상반기 내 집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상반기 54%보다 약10%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1분기까지는 30% 수준인 2527억원을 지출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 및 서민경제활력을 부여하겠다는 취지다.
당면해서는 다음달 초까지 700억여원을 투입, 임금체불 사업장없는 설명절 맞이를 도모할 복안이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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