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침체에 따른 서민금융의 악화로 인해 도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자금사정이 어려워지는 것을 감안한 조치다.
올해 보증공급 목표액은 지난해 3000억원에서 500억원이 늘어난 3500억원이며,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보증지원을 강화한다.
정철수 이사장은 “내포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내포신도시 창업 및 이주기업에 대한 운전ㆍ시설자금을 특별신용보증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신보는 도내 소상공인 지원, 충남지역 특화산업, 재해복구 특례보증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도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금융 수요에 부합하는 보증상품을 지원하고 있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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