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도에 따르면 이는 저소득층, 청년실업자에 대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산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다.
산림바이오수집단과 산림자원조사단을 주축으로 한 '숲 가꾸기' 분야에 34억3300만원을 들여 22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 분야는 숲 가꾸기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을 수집ㆍ재활용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만6000t의 산물을 수집, 저소득층과 마을회관에 땔감으로 지원했다.
방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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